국내 자동차·차량용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표준 대응 역량 강화
국내 자동차·차량용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표준 대응 역량 강화
국내 자동차·차량용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표준 대응 역량 강화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는 하우엔지니어링웍스(How Engineering Works)와 자동차 기능안전(ISO 26262) 및 Automotive SPICE(A-SPICE)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 26262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심사 표준인 Automotive SPICE(A-SPICE) 분야에서 기술 자문, 프로세스 평가 및 인증 서비스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사 및 차량용 팹리스 기업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등 기술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능안전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역량이 핵심 경쟁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ISO 26262 및 A-SPICE는 글로벌 OEM 및 Tier-1 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ISO 26262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기·전자(E/E) 시스템의 고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정된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이다. A-SPICE는 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국제 표준 프로세스 모델(ISO/IEC 15504 기반)로,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ISO 26262 및 A-SPICE 분야에서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독립적인 평가·인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우엔지니어링웍스는 자동차, 반도체, 산업 시스템 분야에서 실제 양산 수준의 기능안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술 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사, 건설장비 제조사 및 차량용 팹리스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자문부터 프로세스 개선, 평가 및 인증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OEM·Tier-1 및 반도체 고객사와의 협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 SoC, ADAS, 전동화 및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 모빌리티 부문 송성한 상무는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과 함께 기능안전 및 프로세스 역량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국제 표준 기반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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