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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V SÜD와 IEEE, 지속가능 모빌리티 개념 개발을 위한 글로벌 통합 표준 마련의 첫걸음

유엔 지속가능 모빌리티 전환 정상회의

유엔 지속가능 모빌리티 전환 정상회의

유엔 지속가능 모빌리티 전환 정상회의

IEEE SustainMobility Framework는 2024년 유엔 총회에서 출범했다. 이 프레임워크의 목표는 도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개념을 평가하기 위한 글로벌 통합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다. 해당 과제는 주요 국제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된 산업 네트워크인 IEEE SA Industry Connections Activity가 맡고 있다. TÜV SÜD 모빌리티 부문 지속가능 기술 총괄이자 Industry Connection 의장인 Pascal Mast의 리더십 아래 초기 성과가 도출되었으며, 이 이니셔티브는 공식 IEEE 표준화 프로젝트로 승인되었다. 이는 유엔 기후 목표를 충족하는 지속가능 모빌리티 모델 개발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 현재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와 접근 방식, 프로젝트 현황을 정리한 개요도 함께 공개되었다.

탈탄소화, 안전, 사회적 전환, 경제성, 접근성, 수용성은 유엔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포함된 주요 요소들이다. 이 가운데 모빌리티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운송 부문은 전 세계 CO₂ 배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에서도 도로 기반 개인 교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전 세계적으로, 특히 도시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개념을 법적으로 안정된 방식으로 도입하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기준에 따라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표준이 필요하다. 첫 번째 표준화 절차는 곧 시작될 예정이다.

Pascal Mast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이 있어야만 실현될 수 있다”며 “우리는 안전성, 경제성, 접근성, 사회적 수용성 등 다양한 요소를 포괄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ast는 이러한 표준화를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배출 저감 조치를 계산하고 문서화하는 데 필요한 현재의 복잡한 과정을 크게 단순화하는 것이 목표다. IEEE 프로젝트와 TÜV SÜD 간의 긴밀한 협력은 규제 요구사항과 지속가능성 목표를 동시에 충족하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Motivation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 시스템은 유엔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CO₂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가 추진되고 있지만, 이러한 목표들은 서로 단절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공통된 기준이 없다면 이러한 활동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위험이 있다.

IEEE SustainMobility Framework의 주도자들은 글로벌 차원의 조화만이 빠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TÜV SÜD 역시 이러한 견해에 동의하고 있다. Mast는 “모빌리티는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체 차원의 과제”라며 “전기 모빌리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사회 구조, 정책 환경, 지역별 이동 행동이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핵심적인 질문들이 제기된다. 최적의 인프라는 무엇인지, 어떤 차량과 동력 시스템이 적합한지, 교통량은 어느 수준인지, 그리고 지역 단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 등이 그것이다.

새로운 모빌리티 개념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기존 이동 습관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주행 미니버스나 철도 기반 시스템과 같은 솔루션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수용 장벽이 낮아야 한다. 파리는 이러한 접근의 사례로, 일상적인 목적지를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15분 도시’ 개념을 통해 도시 설계를 기반으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Validation

지속가능 모빌리티 시스템의 영향을 평가하고 측정하기 위해서는 인증된 시험 환경과 검증된 결과가 필요하다. 이는 TÜV SÜD와 IEEE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목표다. Mast는 “검증된 표준만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분산을 방지할 수 있다”며 “표준은 발전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속가능 모빌리티의 발전을 가속화한다”고 강조했다.

이 프레임워크에는 TÜV SÜD와 함께 싱가포르의 CETRAN(자율주행차 테스트 연구센터)과 중국의 CATARC(자동차기술연구센터)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IEEE Standards Association Industry Connections Activity는 ISO 37122, IEEE 7010과 같은 기존 국제 표준과의 정합성을 유지하고 있다. 새로운 독립 시스템을 구축하기보다는 기존 표준과의 연계를 통해 일관성과 비교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조화된 모빌리티 표준 모델은 기존의 보고 체계, 벤치마킹 및 표준화 환경과 자연스럽게 통합된다.

Approval status

현재 이 컨소시엄은 해당 이니셔티브를 공식 IEEE 표준화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단계에 있다. Project Authorization Request(PAR)는 이 과정을 공식화하는 절차로,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와 목표를 구조화된 표준 개발 활동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한다.

Next steps

IEEE 승인 이후에는 지속가능 모빌리티 시스템을 위한 Impact Assessment Framework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정책 목표, 산업 실행, 기술 혁신, 행동 변화를 연결하며, 실제로 무엇이 효과적인지와 그 이유를 평가할 수 있는 공통 구조를 제공하게 된다.

Mast는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는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정의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공정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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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contact: 최유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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