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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V SÜD Korea, 부산 사무소 확장 기념식

TÜV SÜD Korea(티유브이슈드 코리아)는 지난 13일 부산 사무소 확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더크 본 발(Dirk Von Wahl) TÜV SÜD North Asia 대표, 앤드류 리(Andrew Lee) TÜV SÜD North Asia CFO, 서정욱 TÜV SÜD Korea대표 및 서울 및 부산사무소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더크 본 발, 앤드류 리, 서정욱 대표의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되었다.

서정욱 대표는 "오늘 부산사무소를 확장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첫 부산 사무소는 199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세계의 관문인 부산은 인구 340만 명 규모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시가 속한 영남지역은 수도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지역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5%, 제조업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입지를 넓힐 뿐만 아니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래에 계속 투자할 것이고, 부산 사무소 확장은 티유브이슈드 코리아의 또 다른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더크 본 발 대표는 "3년여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해 임직원분들을 직접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또한 "부산 사무소 확장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TÜV SÜD의 한국 사업 전략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한국 시장 투자를 위한 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Press-contact: 안선영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