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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V SÜD, 신우이엔지 '선로변 제어장치 (LEU)'에 국제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SIL 4' 인증 수여

TÜV SÜD가 국내 철도 기업 신우이엔지(주)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선로변 제어장치(LEU)'에 국제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의 'SIL 4'인증을 수여했다. 이번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을 다각적으로 지원해온 결과, 최근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국내 철도 기술이 국제인증을 취득한 첫 성과로 의미가 깊다.

국내업체 신우이엔지(주)는 최초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철도 신호용품인 선로변 제어장치(LEU)의 국제인증 취득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1억원(총 소요비용 중 41%)의 자금과 종사자 교육을 지원 받았으며, 그 결과 2020년 2월, 최고 등급의 안전성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선로변 제어장치는 지상 정보 전송 장치인 발리스와 지상 신호기 사이에 신호 정보를 전달하여 철도 안전을 확보하는 주요 철도 신호용품으로, 이번에 최초 국산 기술이 국제 안전성평가 결과 1~4등급 중 최고 등급인 4등급을 취득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국제인증 취득으로, 그간 국내 LEU 시장에서 사용되던 해외 수입품을 합리적인 가격의 자국 기술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제인증을 취득한 업체는 해외 철도시장 입찰 참여자격을 획득하고, 국제적 신인도도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해외 철도시장 경쟁력도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LEU 기술의 국제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국내 우수한 철도 기술이 국제인증을 취득하여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철도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에서 요구하는 국제인증 취득에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등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2018년부터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및 중견 업체의 국제인증 취득을 위한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국내 철도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제인증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도에는 예년 2배 수준의 예산이 편성된 만큼 사업 초기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초기 자금조달 고민을 해소하고, 종사자 교육 등 지원 프로그램의 수혜대상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은 "국내 철도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철도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정부 지원으로 우수한 철도 기술이 국제인증을 취득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2021년 예산안에는 20억원 수준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특히, 지원 기업의 국제인증 취득실적과 경제적 효과는 향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및 관리하여 국내 철도기업의 세계 철도 시장 진출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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